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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무라센세와 함께하는 돌가마 제작워크숍

2017년 06월 07일


비전화공방은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비전화카페를 만듭니다. 카페 옆에는 맛있는 빵을 노릇노릇 구워내는 ‘돌가마’를 만드는데요.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만들어서 개인이 소장하는 것이 아니라 비전화카페 부지 옆에 지어집니다 🙂 


돌가마는 열을 견딜 수 있는 내화 벽돌을 쌓고, 외면을 흙으로 덧붙인다. 일본과 한국처럼 가을과 겨울이 있는 지역에서는 겨울부터 초봄까지도 가마가 뜨겁도록 외면을 흙으로 덧붙인다. 흙으로 마감하는 것은 실용적인 이유이지만, 비전화공방에서는 모자이크 작업을 해서 더 아름다운 돌가마를 만들 계획이다. 재료는 깨진 도자, 유리, 타일 조각 등을 재활용한다. 후지무라 선생님은 카페와 돌가마가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속의 돌가마에는 후지무라 선생님이 좋아하는 무민 캐릭터가 콜라주 작업처럼 귀엽게 그려져 있다. 


– 비전화공방 기록 [#5. 돌가마 터 잡기 : 맛있는 빵 냄새가 피어나는 곳]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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