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상

    비전화공방서울을 시작하면서 공상이라는 새로운 활동명을 쓴다. 공상에서 공은 0의 의미도 있고, 공방의 만드는 공의 의미도 있고 함께 공생한다는 공의 의미도 담고 있다. 지금의 문명(가치관 방식 기술 시스템 등등)에 대해 0에서부터 다시 생각해보고, 정형화되지 않은 삶의 방식과 그 가능성을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

  • 한 사람이 가진 잠재력을 믿고 ‘삶’을 들여다보는 일을 깊이 있게 추진합니다. 거대한 말을 넘어 작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을 주목하고 시도하고자 노력합니다.

  • 단디

    시골에서 120명정도의 친구들과 마을을 이루어서 마을에 필요한 집과 가구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건들을 만들고 고치는 일을 매일매일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

  • 재은

    일어나자마자 두 팔 힘껏 기지개, 볕 좋은 날 산책, 가만히 누워듣는 빗소리, 좋아하는 친구들과 수다, 마주잡는 손의 온기, 봄날에 돋아나는 연둣빛에 경이로움과 겨울에 속살을 스미는 알싸함을 좋아합니다. 서른을 넘고 보니 조급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 재윤

    머리만 믿고 살다가 몸쓰는 일을 하고 싶어 목수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차근차근 히트앤드런, 배워가는 중입니다. 마티즈의 그림과 펑키한 재즈를 좋아합니다.

  • 하루

    느리고 편안한 사람. 도시 계산대에서는 천천히 짐 넣다가 밀쳐지고, 시골에서는 천천히 물건을 찾는 할아버지가 답답한 사람. 늘 도시와 시골 중간을 갈망하는 사람. 내가 바라는 것과 있는 것들 사이에 균형점이 어딘지 궁금해하고 찾아가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