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화제작자

상냥하고 아름다운 삶의 발명가, 비전화공방의 후지무라 선생님과
바라는 삶을 살아내는 힘을 키우는 수행을 1년동안 함께 합니다.
비전화제작자 과정은 후지무라 선생님의 제자인증과정입니다.

비전화제작자들의 바라는 삶을 살아내는 힘, 자립력은 자발력+자급력+자활력+동료력으로 구성된다. 자발력은 자기가 의견을 갖고 행동함을 뜻한다. 자급력은 먹거리, 주거 등 공업제품의 구매를 최소화하고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자활력은 자급력을 통해 지출을 줄여도 최소한의 생활을 위한 필요한 돈을 버는 힘이다. 마지막으로 동료력은 이 모든 것을 동료들과 함께 만들며 살아가는 것이다. 비전화제작자들의 1년은 자립력을 수행하는 기간이다.


자급자족의 약속

  • 첫째 세련되고 멋있고 아름답기
  • 둘째 즐겁기 
  • 셋째 함께하기
  • 넷째 맛있게 하기
  • 다섯째 싸게 하기
  • 여섯째 지속성을 가지기  
  • 일곱째 먹거리, 주거, 에너지 3가지는 자급자족하기
  • 여덟째 내가 자연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는 감성을 지니기
  • 아홉째 개방적이기 
  • 열째 우정을 가지기   

1년 수행과정, 제작과 생활

  1. 바라는 삶을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비전화 공생기술 익힌다.
    • 비전화 건축: 스트로베일공법 비전화카페, 돌가마, 패시브솔라하우스형 양계장 등
    • 비전화 제품&기술: 냉장고, 제습기, 착유기, 정미기, 정수기, 태양열식품건조기 등
    • 방사선 측정 및 분석: 방사선 스펙트로미터를 활용한 측정, 분석 기술 등
    • 기초제작기술 익히기: 목공, 금속, 기계&전기, 컴퓨터모델링 등 필요한 기초제작기술을 비전화제품, 건축 등의 실제작과정을 통해 계속 연마
  2. 자립력을 키우는 스몰비즈니스 만든다
    • 후지무라 선생의 자립기술 및 스몰비즈니스 연속강의
    • 스몰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립프로젝트, 팀프로젝트로 진행
  3. 자급자족을 위해 유기순환농업방식으로 농사를 짓는다
    • 유기순환농법으로 서울혁신파크 내 부지에서 농장을 운영
    • 직접 키운 농장 생산물로 유기가공식품으로 만들어서 시범적으로 판매
  4. 일본 비전화공방에서 한달 가량 직접 살아본다
    • 일본 도치기현 나스에 위치한 일본 비전화공방에서 함께 먹고 자면서 생활
  5. 학습세미나, 생각의 힘 키운다
    • 시대읽기와 생각의 힘을 키우는 시간으로 매달 책1-2권을 읽고, 발제&토론하는 세미나

비전화농장

비전화농장은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 유기순환방식으로 먹거리를 생산한다. 1년 후에는 혼자서 농사를 짓고 먹거리를 자립하는 사람이 되는 수행과정이다. 다음의 5가지를 원칙으로 운영한다.

  1. 유기순환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다
    • 무농약, 무화학비료, 다기계로 농사를 짓는다. 충분한 자기자급자족농이 되기 위해 무농약, 무화학비료를 하면서 기계를 사용한다. 기계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환경에 부담이 적고 경제 부담이 늘어나지 않는 기계를 선택한다. 디젤엔진 기계를 구입하여 폐식용유를 원료로 사용하고, 스스로 고쳐서 쓰는 수리기술을 익힌다.
    • 밭을 갈고 유기토비를 충분히 준다. 짧은 기간에 습득이 가능하고, 자급자족이 가능한 정도의 작물 양을 확보하는 농사를 짓기 때문이다.
    • 부지 내 순환형, 자급형으로 짓는다. 유기비료는 가축과 인간의 분료, 음식물 쓰레기, 잡초, 낭방 재, 폐지 등 부지내에서 얻을 수 있는 유기질 재료를 퇴비로 이용한다. 씨나 모종도 자가채종하여 순환하도록 하고, 생물다양성, 순환성을 손실시키는 종자는 사용하지 않는다.
  2. 작물의 중요도 순서는 곡물, 콩, 덩이줄기식물, 채소, 약초이다

    비전화농장은 자급자족을 중요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작물의 중요도로 볼 때 첫 번째로 칼로리가 되는 곡물이다. 두 번째는 단백질원이 되고 미네랄도 풍부한 콩류, 세 번째는 칼로리만이 아니라 식이섬유와 카로틴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덩이줄기식물류, 네 번째 채소, 다섯 번째 약초이다. 조금이더라도 5종류를 전부 키운다.

  3. 아름답게, 즐겁게 농사를 짓는다

    힘들고 지저분한 농사는 행복도가 떨어지고 지속하기 어렵다. 그래서 비전화농장은 아름답고 즐거운 농업을 목표로 한다. 자기 자신도 행복해지고 주변사람들도 참여하고 싶어지도록 아름답고 즐거운 농사를 짓는다. 농장에서 작물들이 수확할 시기에는 갓 딴 작물을 맛있게 조리해서 파티를 열기도 한다.

  4. 단기수행형 농사이다

    농사는 1년에 한 사이클밖에 경험할 수 없다. 이 경험을 통해 자립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다. 비전화공방의 농사는 1년간의 경험으로 자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므로 텍스트를 활용한다. 공통의 텍스트를 1권 정해서 텍스트에 쓰여져 있는 방식대로 농사를 짓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5. 담당제로 농사를 짓는다

    1년 수행기간동안 다품종을 다수가 동시에 재배하기 위해 품종별로 담당자를 정한다. 자신이 담당한 품종은 애정과 책임을 가지고 키운다. 농업에서 중요한 것은 첫 번째 애정, 두 번째로 책임, 세 번째로 기술이다. 그러나 자신이 담당한 품종만 경험하면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담당하는 작물별 레포트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평회, 경험 교환회 등을 열어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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